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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오는 5일 세계 최초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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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봉 화제작 '다크나이트'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VOD 서비스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디지털사업본부는 국내에서 400만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흥행작 '다크나이트'를 오는 5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DVD보다 2주 빠르게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크나이트'는 IPTV 채널인 메가TV와 SK브로드밴드의 Broad&TV, 그리고 디지털케이블 업체인 홈초이스와 제휴해 세계 최초로 국내 안방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워너의 Pre-DVD VOD 서비스 첫번째 작품인 '다크나이트'는 '타이타닉'(1997)에 이어 영화사상 역대 흥행 수입순위 2위에 올랐으며 고인이 된 히스레저가 연기한 파괴와 혼돈의 결정체 '조커' 캐릭터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디지털사업본부 조홍연 이사는 "워너가 디지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할리우드 메이저 직배사 중 최초로 DVD 출시 전에 VOD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한국을 Pre-DVD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테스트 마켓으로 삼고, 불법 영화 다운로드에 합법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내에서 디지털 배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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