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완이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며 팬들과 잠시 이별한다.
김동완은 오늘(17일) 오후 충남 공주훈련소 32사단에 입소해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짊어질 예정이다.

김동완은 군 입대를 하루 앞둔 16일 공식홈페이지에 '만찬'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멤버들과 모여서 식사를 하니....한동안 떨어져 있을 일이 실감이 난다. 모두 안녕"이라고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가수 김동완은 지난 4일 입대 전 심경을 솔직하게 담은 싱글 앨범 '약속'을 발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랬다. 타이틀곡 '약속'은 이별하는 연인들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김동완과 팬들의 2년 후 약속이란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김동완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해 10여년 간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총 4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또한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슬픔이여 안녕' '천국의 아이들' 영화 '돌려차기'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에릭과 김동완에 이어 내년 중 전진과 이민우 등 다른 멤버들도 속속 군입대를 할 예정인 그룹 신화는 데뷔 이후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긴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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