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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신애, '우결' 하차…본업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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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신커플' 알렉스와 신애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한다.

알렉스와 신애는 29일 오후 '우결' 마지막 야외촬영을 마쳤다. 이날 녹화는 알렉스와 신애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우결'의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로써 알렉스와 신애는 오는 11월 4일 한차례 스튜디오 녹화를 끝으로 '우결'에서 완전히 하차한다는 방침이다.

알렉스와 신애는 이미 지난 5월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했다가 1개월여 만에 '우결'에 복귀한 바 있다.

이들이 또 다시 하차를 결정한 이유는 알렉스의 건강 이상과 신애의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연말 공연 준비와 함께 클래지콰이 새 프로젝트 앨범 발매와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그리고 알렉스 입니다'(91.9Mhz) DJ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애는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에 캐스팅돼 3년 만에 본업인 연기자로 복귀,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우결' 제작진은 "알렉스와 신애의 하차로 앞으로 4커플이 '우결'을 이끌어 갈 것이며, 더 이상의 하차와 커플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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