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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사람을 죽였습니다"...최진실 사망에 네티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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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최진실이 2일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와 네티즌들이 경악하고 있다.

최진실은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자택 안방 욕실 샤워부스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정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경악과 충격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최근 故 안재환의 자살과 관련한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나다니, 말이 사람을 죽였다", "아직 어린 애들을 두고, 최진실씨의 사망소식에 정말 마음이 아프다", "정말 좋은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길 바란다"며 충격적인 반응과 함깨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편 경찰은 최근 안재환의 자살과 관련한 악성 루머로 최진실이 괴로움을 토로해 온 사실 등에 주목, 사망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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