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신예 권세인, '대왕세종' 신숙주 역에 캐스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신인배우 권세인이 KBS2 대하사극 '대왕세종'에 캐스팅됐다.

권세인은 얼마전 끝난 SBS 수목극 '워킹맘'에서 봉태규 동생 '인성'역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대왕세종'에서는 세종을 도와 훈민정음 창제에 큰 공을 세우는 신숙주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극 출연이 처음인 권세인은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업적을 남긴 신숙주라는 인물을 제가 표현할 수 있도록 저를 믿고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인물공부를 비롯해 그동안 방송됐던 사극을 보며 사극의 발성부터 배우고 있다. 현장엔 많은 선생님들이 계셔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처럼 학교에 가듯 촬영장에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예 권세인, '대왕세종' 신숙주 역에 캐스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