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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뿔' 류진, 베링거인겔하임 가래기침약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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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2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 중인 탤런트 류진이 독일계 제약회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새로운 가래기침약 뮤코펙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류진은 최근 경기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뮤코펙트 '남편과 아내' 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에서 류진은 기침에 시달리는 아내에게 "가래는 기침의 원인 중 하나로 가래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것이 기침관리에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손수 약을 챙겨주는 자상한 남편 역할을 연기했다.

류진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음료수와 식사를 챙겨주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촬영장에 찾아온 취재진들의 인터뷰 요청과 사진촬영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협조해 주는 등 여전한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류진은 드라마 '세잎클로버', '오!필승 봉순영', '경성스캔들' 등의 작품을 통해 '엘리트 전문' 배우라는 별칭을 얻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유독 CF와 인연은 별로 없었던 게 사실.

하지만 최근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다정다감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캐릭터를 깔끔하게 소화해 제약, 의류, 보험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믿음직스런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의약품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더욱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진영 차장은 "제약회사의 특성상 모델선정에 있어서 친근감,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의약품으로서의 뮤코펙트가 지닌 효과와 안전성, 그리고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친근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서 류진이 제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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