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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추녀변신' 공효진, "정말 못생겼다 생각할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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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영화 '미쓰 홍당무'(감독 이경미, 제작 모호필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안면홍조증 건강염려증 과대망상증 등 갖가지 증상을 가지고 있는 비호감 추녀 양미숙 역할을 맡은 공효진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고민한 시나리오가 없었다"며 "워낙 많이 망가지고 비호감이라 내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가 아니다보니 '역시 저렇게 못생겼구나' 할까봐 더 고민했다"고 출연을 망설였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찬욱 감독의 첫 제작 작품으로 화제가 된 영화 '미쓰 홍당무'는 툭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삽질의 여왕 양미숙(공효진 분)이 짝사랑하는 남자(이종혁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벌이는 몸부림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0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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