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과 샾 이후 가요계 혼성그룹 계보를 이을 유망 혼성 4인조 미라클이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라클은 필-동광(남), 남규-설화(여)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인터넷 얼짱 출신인 리드보컬 남규는 다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보컬을 다듬었고, 보컬 설화는 연기자의 길을 걷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라클에 합류했다.
보컬 동광은 귀여운 외모와 매력있는 보이스로 누나들의 여심을 녹일 것으로 예상되며, 맏형 래퍼 필은 4인조 혼성그룹의 리더로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라클은 조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에서 "쉽고 편안한 음악으로 대중성을 획득하겠다. 가식적이지 않은 솔직한 모습으로 쿨, 룰라, 샾 등 혼성댄스그룹의 계보를 잇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7곡이 수록된 미라클의 첫 미니앨범 '스케치'의 타이틀 곡은 '우리 둘이'로 신나고 편안한 느낌의 댄스곡. 혼성그룹 시장에 샛별의 등장을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샾 코요태 거북이 타이푼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이용민, 김세진, 박성진, 서정진 등 혼성댄스그룹 전문 프로듀서가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흑인 댄스의 느낌을 가미한 스냅 댄스 또한 이들의 무대를 빛내주고 있다. 클럽에서 한참 유행했던 이 춤은 어떻게 보면 바보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이들의 편안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친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미라클은 "우리 국민들의 정서 상 혼성댄스그룹은 꼭 필요한 존재"라며 자부심을 드러낸 후 "신나는 음악과 무대로 항상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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