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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金金金金金金金金' 쏟아진 메달에 '부수입도 수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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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수영은 마이클 펠프스(23, 미국)의 독무대로 막을 내렸다. '전대미문'의 8관왕 기록, 그리고 돈방석과 함께.

펠프스는 16일 베이징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혼계영 400m 결선에 출전, 3분29초34의 세계신기록을 수립, 목표로 했던 금메달 8개를 모두 거둬들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펠프스는 최소 20억원이 넘는 돈방석에 앉게 됐다. 미국은 당초 금메달 1개당 선수에게 2만5천달러(약 2천500만원)의 장려금을 수여키로 했다. 국가에서 지급하는 공식 장려금만 2억원이다.

또한 스폰서사인 스피드사(영국)는 "72년 뮌헨올림픽 마크 스피츠(58)와 타이기록(7관)을 수립할 경우, 100만달러(한화 약 10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이 지급하는 장려금과 합하면 약 12억원은 확보했다.

유명세로 인한 프리미엄도 남아 있다. 미국 언론들은 "펠프스가 8관왕에 성공함으로써 부수입이 현재 확보한 돈의 배는 가볍게 넘어설 것"이라며 "새로운 스폰서들이 벌써부터 펠프스의 이름을 거론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펠프스는 최소 20억원+알파는 벌어들여 명예와 함께 부도 얻게 됐다.

조이뉴스24 손민석기자 ksonms@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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