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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8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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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에 출전한 16개국이 13일 일제히 조별 예선 최종전을 가졌고, 금메달에 도전할 8개팀만이 남았다.

A조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3전 전승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대회 2연패를 위한 순조로운 출발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아르헨티나에 이어 A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1996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나이지리아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1,2위를 나눠가졌다.

B조 1위 나이지리아는 A조 2위 코트디부아르와, B조 2위 네덜란드는 A조 1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4강행 문턱에서 만난다.

C조에서는 '삼바 군단' 브라질이 3연승으로 여유있게 조 1위를 차지했다. 2승1패를 기록한 벨기에는 2위를 마크했다. 한국이 속했던 D조에서는 이탈리아와 카메룬이 8강에 합류했다.

D조 1위 이탈리아는 C조 2위인 벨기에와, D조 2위 카메룬은 C조 1위 브라질과 경기를 갖는다.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은 오는 16일 열린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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