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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의 포뇨', 4주 연속 日 흥행 1위...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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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절벽 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가 일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첫주부터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절벽 위의 포뇨'는 개봉주 15억7581만엔(1480만달러)를 벌어들인데 이어 개봉 2주차에는 260만6천385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개봉 4주차인 지난 주말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의 공세를 막아내고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낳았다. '절벽 위의 포뇨'는 지난 주말을 기해 누적관객 600만2천72명을 기록, 흥행 수입 72억1천197만255엔을 올렸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만에 내놓은 신작 '절벽 위의 포뇨'는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어린 남자아이와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금붕어 공주를 주인공으로 한다.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극장가에서 '다크나이트'는 2위, '극장판 포켓 몬스터'가 3위, '가면라이더 극장판'이 4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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