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인기 드라마 '육남매'의 넷째 '두희' 역을 연기했던 아역배우 이찬호가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스무살 청년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8년 방영작 '육남매'에서 통통하고 앳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아있던 이찬호가 10년만에 영화 출연으로 얼굴을 비춘다.

한때 전국의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았던 화제작 육남매의 '두희'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했던 이찬호는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울학교 이티'(감독 박광춘, 제작 커리지필름)로 10년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1989년생으로 올해 대학 1학년이 된 이찬호는 여전히 포동 포동(?)한 체격과 귀여운 외모로 예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튼실한 체격에 비해 나약한 체력을 가진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했다.

학교 부녀회장 엄마를 둔 탓에 코피라도 쏟게 되면 열일 마다하고 교장이 뛰쳐나올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지닌 마마보이의 전형. O라인의 푸근한 몸매에 엄마의 치맛바람에 휘둘리는 고교생 역을 맡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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