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정훈희 데뷔 40주년 기념 음반'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1967년 데뷔 앨범 '안개'로 처음 얼굴을 알린 후 '빗속의 연인들', '그 사람 바보야' 등의 히트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정훈희가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40th Anniversary celebrations 정훈희'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쇼케이스에는 조카인 가수 제이를 비롯해 인순이, 전제덕, 버블시스터즈 등 선후배 가수들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정훈희는 이날 인순이와 듀엣곡으로 '노 러브(No Love)'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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