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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다찌마와 리', 와서 미치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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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하 '다찌마와리'. 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가 류승완 감독의 생생한 연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을 공개했다.

'다찌마와 리'는 최정예 비밀 스파이 '다찌마와 리'가 사라진 일급 기밀 문서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첩보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쉴새 없이 움직이며, 작품과 배우를 위해 직접 액션 시범을 보이는 류승완 감독을 만날 수 있다.

몸을 날리는 발차기 장면 등 고난이도 무술 장면의 시범을 보이는 것은 물론, 동산을 굴러 내려와야 하는 배우 임원희를 위해 직접 구르는 시범을 보이며 액션 합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주연을 맡은 임원희의 연기를 보며 박장대소하는 류승완 감독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류승완 감독은 "남의 촬영장에 놀러 온 것 같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대단히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즐거웠던 현장의 느낌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영화 정상이 아닙니다. 넥타이 풀어헤치고 머리에 꽃 꽂고 그냥 와서 미치고 가십시오!"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화 오는 8월 14일 관객과 만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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