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해 온 지아가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설'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아의 소속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가 최근 자신의 첫번째 정규앨범의 재킷 사진 모델로 얼굴이 공개돼자 성형 의혹설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며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아의 옛 모습을 기억하는 네티즌들은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앨범 자킷사진을 보고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전체적으로 교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지아는 인터넷 상에서 '추녀'라는 악성 댓글들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고, 정규1집 '로드무비' 앨범 녹음 도중 잠적까지 하는 바람에 주위 관계자들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지아는 지난 1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로드무비'를 발표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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