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내 관심을 모은 가수 김장훈의 미니홈피에 독도수호 관련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이 14일 새 중학교 사회과목 해설서에 독도의 일본령 명기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후 누리꾼들이 김장훈의 미니홈피로 몰려들어 응원하는 한편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퍼포먼스라도 벌이자며 김장훈을 독려하고 있다.

누리꾼 최병기씨는 15일 '2005년 일본 후지산 모쓰또스 호수에 태극기를 박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쳤던 사람입니다. 같이 독도 관련 규탄 퍼포먼스를 한번 해보고싶습니다'라고 김장훈의 미니홈피에 글을 게재했다.
또 김선식씨는 '우리나라 지도급인사들 참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제밥 그릇 챙기기만 바쁘고 정책다운 정책은 없고...저 사람들에게는 독도 문제가 그냥 골치 아픈 과제일 뿐이지요'라며 '우리 백성 대다수가 분노하고 치를 떠는 독도 문제를 그냥 귀찮은 일로만 생각하지요. 국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학자들 중용해서 독도를 연구하고 사료를 수집하고 명백한 우리 땅임을 밝혀서 반론의 여지가 없게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주장했다.
최지원씨는 '장훈님 대한민국 국민들 대표해서 독도 광고해주신 거 정말 감사하구 존경합니다!'라며 '일본 네티즌들한테 항의메일 들어온다 하시던데 신경쓰지마세여^^ 저희가 있으니까요 ㅋ'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일본을 규탄하면서도 김장훈의 용기와 열정에 응원을 보내는 이같은 글들이 김장훈의 미니홈피를 도배하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9일자 뉴욕타임즈 A15면에 'DO YOU KNOW?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란 제목으로 동해와 독도를 표시한 광고를 실어 일본 정부의 정확한 역사 인식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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