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몰을 운영하는 여자 스타들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특히 미나, 박준희 등 섹시함으로 무장한 여성 톱스타들의 쇼핑몰 비키니 사진은 스타 화보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수 미나는 동생들과 운영중인 쇼핑몰 타미나에서 쌩얼 비키니를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권상우와 함께 한중 전문 트레이너가 뽑은 몸짱 연예인 1위를 차지한 미나는 평소 무대 위에서도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해 왔다. 때문에 모바일 화보 제의가 쇄도했지만 미나는 동생들을 위해 타미나 쇼핑몰에서만 비키니 차림을 선보여 남다른 자매애를 보였다.
특히 미나가 다른 연예인들의 비키니 화보와 차별화를 둔 점은 메이크업 없이 진짜 수영복 입은 모습 그대로의 쌩얼을 선보인다는 것. 중국 활동으로 인해 자주 오가는 중국 자신의 집 앞 수영장에서 일체 세팅 없이 지인들과 촬영한 것이 쇼핑몰에 공개됐다. 쇼핑몰 비키니 사진은 평소 이미지와 달리 무척 여성스러워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미나는 최근 중국 인터넷 영화 '정경지왕' 기자회견장에서도 타미나 제품을 입는 등 바쁜 중국활동 중에도 꾸준히 디카로 일상컷을 직접 찍어 쇼핑몰에 선보이는 등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중국북경 올림픽 행사와 방송 일정으로 바쁜 미나는 올림픽이 끝난 이후 연기와 음반 작업으로 한국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또 탄력 넘치는 몸매로 S라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준희는 얼마 전 자신의 쇼핑몰 에바주니의 세컨브랜드 에바스윗을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박준희는 신상 수영복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6월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 다양한 비키니를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까무잡잡한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영훈과 결혼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이윤미는 자신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인터넷 쇼핑몰 '코코넛 아일랜드'에서 수영복 모델로 참여해 몸매를 드러냈다.
이윤미는 한 때 모델로 활동했을 만큼 171cm 큰 키를 자랑하며 늘씬한 모습을 보여 전문 수영복 모델에도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룹 투투의 멤버였던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아미에 팬 서비스 차원에서 해변에서 촬영한 비키니 차림의 사진 및 세련미 넘치는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검게 그을린 피부와 탄력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
이외에 비키니를 입고 머라이어 캐리를 흉내 내는 동영상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조회건수를 기록하며 단박에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른 그룹 에이트의 멤버 주희는 올 여름 가장 핫한 비키니 스타로 꼽힌다. 그룹 에이트는 후속곡 'I Love You' 를 통해 주희의 비키니룩 열풍과 함께 그 인기의 상승곡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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