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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이수경은 정신세계가 4차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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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가 드라마에 함께 캐스팅된 이수경에 대해 "처음에는 정신세계가 4차원인 것 같아 당황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성재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대~한민국 변호사'(극본 서숙향, 연출 윤재문 이상엽)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씨를 처음 봤을 때 좀 당황했었다. 정신세계가 4차원인 것같고 나와는 코드가 다르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함께 촬영을 해보니 이수경씨가 맑고 순수해서 그렇다는 걸 깨달았다"며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침 첫 촬영에서 이수경씨가 인사를 할 때는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계신 이숙영씨를 보는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경은 "내 성격이 좀 밝은 편이다. 웃으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자주 웃는다. 항상 즐겁다"고 응수했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이혼으로 거액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에 휘말린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랑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벌이는 법적 대결담이자 연애담이다.

이성재는 이번 작품에서 자산금융그룹의 대표이자 투자의 달인인 한민국 역을 맡아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남자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이수경, 이성재, 한은정, 류수영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변호사'는 '스포트라이트' 후속으로 오는 9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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