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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일지매', 화려한 볼거리로 안방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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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수목드라마 '일지매'가 화려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일지매'는 21회 첫방송에서 극중 주인공 이준기가 왕실의 보물창고를 털며 시청자들의 눈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드라마 '일지매'는 사회계급 타파 등 개혁추구세력과 보수세력의 갈등 사이에서 신분을 감추고 큰 활약을 펼쳐 보이는 일지매의 이야기다.

첫회에서는 왕실의 보물창고인 내수고를 침입해 고가의 귀금속들을 훔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근 '일지매'는 드라마 예고편을 통해 일지매가 지붕을 날고 거대한 문을 통과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장면은 첫 회에서 방송을 탈 예정이다.

촬영 당시 이준기는 크레인에 매달려 지붕과 지붕사이를 뛰어넘었고 이준기의 시선에 맞춰 이상욱 촬영감독 역시 카메라를 들고서 크레인의 줄에 매달려 허공을 날기도 했다. 이준기와 이상욱 감독은 밤추위도 잊은 채 무려 100여미터나 되는 지붕촬영을 몇 번이나 오가며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일지매는 왕실의 보물창고인 내수고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 방송을 통해 보물창고가 공개되는 일은 드문 일이다. 이용석감독과 제작진은 고증과 더불어 픽션을 가미한 내수고를 창조해냈다.

'일지매' 속의 내수고는 연꽃을 띄운 물에다 용모양을 한 큰 단지로 웅장함을 더했다. 여기에다 각종 조선시대와 중국에서 들어온 골동품을 이미테이션한 장식물들까지 무려 4천여만원에 이르는 제작비를 투입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이준기를 비롯해 한효주, 박시후, 이영아, 김창완, 이문식, 조민기, 김성령, 손태영, 이원종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지매'는 오늘(21일) 밤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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