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멤버 지이-금비, 빈소 찾아 오열

입력 2008.04.02 오후 9:05 수정 2008.04.03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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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한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가운데 거북이의 멤버 금비와 지이가 빈소를 찾았다.

2일 오후 8시 50분 경 빈소에 도착한 이들은 취재진을 뚫고 4층 장례식장으로 올라가며 오열했다.

터틀맨은 2일 오후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평소 앓아왔던 심근경색이 사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