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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터틀맨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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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거북이 리더 터틀맨(38, 임성훈)이 2일 오후 서울 금호동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다.

거북이의 측근은 "터틀맨이 갑자기 금호동 집에서 사망했다. 사망 후 자택에 온 경찰 측 법의학박사의 소견에 따르면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인 것 같다"고 급박한 소식을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자다가 사망한 것 같다. 현재 유족들과 함께 병원 영안실로 이동 중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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