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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태국의 김태희' 등 새 미녀 4인방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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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가 오는 31일부터 동시간대에 편성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맞서 뉴페이스 미녀 4인방을 투입한다.

'미수다'는 국내에 거주하며 우리나라를 몸소 체험한 각국의 외국인 여성들이 전하는 문화적 다양성 등을 축으로 전개되지만,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 스타 미녀들의 파워가 프로그램 인기에 영향을 끼친 것도 사실이다.

그 동안 에바 준코 리에 하이엔 자밀라 등이 '미수다'의 대표 미녀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사오리 루베이다 따루 등은 독특한 캐릭터와 빼어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미수다'에서는 빼어난 미모와 화술, 경험 등을 두루 갖춘 특급 뉴페이스 미녀들이 공개된다.

그루지아 사성 장군의 딸 타티아를 비롯, 청순함을 자랑하는 '태국의 김태희' 차녹난,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에 왔다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베트남 미녀 하잉, 걸쭉한 부산사투리를 구사하는 뉴요커 비앙카가 그들이다.

'미수다' 제작진은 "개편 첫방송을 맞아 출연자들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서는 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녹화에 임했다"며 "특히 뉴페이스 미녀 4인방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귀띔했다.

4명의 뉴페이스 미녀들이 강력한 맞수인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도전에 맞서 '미수다'의 새 활력소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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