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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감초' 강성필 "첫 베드신도 코믹하게 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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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채널CGV의 TV영화 '라디오 야설극장-색녀유혼'의 강성필이 자신의 첫 베드신 도전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라디오 야설극장-색녀유혼'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 강성필은 지방 방송국에서 일하는 실력없는 보조작가 역을 맡았다.

강성필은 첫 회부터 상대역인 서연수와 저돌적이면서도 강렬한 애정행각을 벌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훼방꾼의 등장으로 끝내 베드신은 코믹스러운 상황으로 끝난다.

강성필은 "대본을 받아 보고 베드신 장면이 있어 기대가 컸는데, 시도만 좋을 뿐 번번이 실패로 끝나 버리니 저는 베드신 조차도 코믹하게 보여줘야 하는 팔자인가 보다"며 웃었다.

강성필은 또 "비록 제대로 된 베드신도 없긴 하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코믹 캐릭터가 내게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내공을 완전히 쌓을 때까지 지금의 모습을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필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독특한 액자 구조 형식을 취한 이번 드라마에서 방송 보조 작가인 박작가 외에도 다양한 코믹 캐릭터를 보여준다.

김정민, 김수근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 야설극장-색녀유혼'은 오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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