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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홍금보도 온다, 톱스타 내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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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내 영화 관객의 눈이 호사스러울 듯 하다.

캐서린 제타 존스와 키아누 리브스(4월 방한), 진혜림, 여명에 이어 아시아 톱스타 유덕화와 홍금보도 오는 22일 전격 내한한다.

유덕화와 홍금보는 오는 4월 국내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 용의 부활'의 홍보차 오는 22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액션 스타 홍금보와 중국 흥행 감독 이인항, 아시아 톱스타 유덕화가 방한을 결정했으며 여주인공 매기 큐의 방한은 현재 조율 중이다. 22일 방한, 25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영화 홍보와 인터뷰, 기자회견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베스트셀러 '삼국지'의 방대한 내용과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으로 옮긴 이번 영화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새로운 영웅 조자룡(유덕화 분)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액션물로 4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역시 역사 사극 '연의 황후'로 3월 말 동반 내한하는 진혜림과 여명, 할리우드 톱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와 키아누 리브스의 방한 등 톱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4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영화 '포비든 킹덤'의 주연배우 성룡과 이연걸의 방한도 추진 중이어서 한국 영화관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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