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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안재모, "눈뜨고 자결하는 장면 기억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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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정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안재모가 극중 눈을 뜨고 자결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극중 연산군의 세자책봉을 반대하고 시해하려다 실패한 후 궁궐에서 쫓겨나 걸인 생활을 해왔다. 이후 내시부 복직을 약속하는 간신 김자원(강재 분)의 꼬임에 빠져 연산군에게 소화의 사사에 대한 이야기를 왜곡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안재모는 "눈을 뜬채 내 목에다 칼을 댔는데 주위에서 다른 연기자와 제작진이 보고 있으니까 기분이 묘했다"며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동안의 촬영 장면 하나하나가 떠올라 가슴이 시큰했다"고 털어놓았다.

안재모는 극중 정한수 역에 대해 "내가 생각해도 참 비열한 인물이었던 것 같다. 지나고 보니 내시로서 주인공 처선과 대립하면서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최근 극중 연산군으로 등장한 정태우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안재모는 1998년 드라마 '왕과 비'에서 연산군으로, 정태우는 당시 단종으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안재모는 "연산군에 대해 태우에게 내가 생각했던 캐릭터나 성격들을 들려주고 서로 이런 저런 의견을 나누었다"며 "드라마를 보니까 태우가 연기를 잘하는 배우답게 자신만의 연산군을 잘 그려낸 것 같다"고 정태우를 칭찬했다.

안재모는 '왕과 나'를 하차하고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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