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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이선균-지현우,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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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지현우, 이선균이 SBS 금요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을 확정지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영화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이 연출하는 HD 미니시리즈로, 25만부 이상이 팔린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웹상에 수백 건의 가상 캐스팅안이 나돌 만큼 반응이 뜨거웠던 작품.

모든 것이 보통인 대한민국 서른 한 살 여성 '은수' 역에는 최강희가, 반듯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는 젊은 CEO '영수' 역에는 이선균이, 풋풋한 미소로 은수의 마음을 사로잡는 7살 연하남 '태오'역에는 지현우가 각각 캐스팅 돼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지현우와 이선균은 지난해 말 일찌감치 남자 주인공으로 결정돼 그간 박흥식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 분석을 마친 상태다.

하지만 '은수' 역은 최근까지 많은 여배우들이 물망에 오르며 캐스팅에 혼선을 빚어오다 최종적으로 최강희가 낙점됐다.

작가부터 촬영, 연출, 미술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영화 인력으로 구성된 '달콤한 나의 도시'는 다음주 초에 크랭크인 해 6월 초쯤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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