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앤디 "나를 리드하는 여자가 좋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앤디가 자신을 리드하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앤디는 연예 고수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도중 "나를 리드하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말 주변이 없어서 먼저 전화해주고 문자도 많이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과거 짝사랑 에피소드를 밝힌 앤디는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좋아했는데, 내가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 여자에게 다른 남자가 생길 때까지 말 한 마디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혼자 술을 마시며 마음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KCM은 "시작도 하기 전에 혼자 정리하는 타입이군요"라고 우스개 소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은 KCM, 앤디 외에도 연예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출연해 '선수 감별법'이라는 주제로 수다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앤디 "나를 리드하는 여자가 좋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