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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350명 자원봉사자와 호도 기름 제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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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3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해안 살리기에 나섰다.

김장훈은 22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시청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출발해 오전 9시께 충남 대천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곧바로 여객선으로 갈아탄 김장훈과 자원봉사자들은 1시간 여 뱃길을 달려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호도에 도착했다.

노란색 방제복으로 갈아입은 김장훈과 자원봉사자들은 호도 인근 갯바위를 돌며 기름과 타르 덩어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김장훈은 자원봉사자들을 '큰 일꾼'이라 부르며 연신 '화이팅'을 외쳤고 이에 힘을 낸 수 백명의 봉사자들은 작업에 전념했다.

김장훈은 이날 작업 후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며 "노란색 방제복을 입고 봉사를 하는 그들을 보면서 죽을 힘을 다해 한번 해보자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실제로 보니 정말로 눈물이 날 것 같다. 원유유출 사태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됐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며 "100만 명이 다녀갔다고 들었는데 1000만 명이 몇 번씩은 해야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 같다"며 현장의 심각함을 전했다.

김장훈은 호도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달 두 세 차례씩 충남 보령시 인근 섬들을 돌아다니며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름 방제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장훈은 또 6월 초 서해안 활성화를 위한 서해안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김장훈은 "6월 초에 열리는 서해안 페스티벌에는 '1만 명 작업참여데이'를 촉구하고 작업이 끝난 저녁에 서해안 주민들과 자원일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공연으로 그간의 가라앉은 마음에 웃음을 주고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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