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22일 석사가 됐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생인 유지태는 22일 오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 영상예술제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날 '공식 연인'인 김효진과 함께 참석한 유지태는 "너무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진은 "석사모를 쓰고 있는 유지태씨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사회복지대학원 과정도 잘 이수하길 바란다"고 유지태의 졸업을 축하했다.
유지태는 현재 자신의 3번째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효진은 SBS 주말극 '행복합니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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