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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최여진,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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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남' 최원준과 패션 아이콘 최여진이 만났다.

최원준은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必) 시즌 2'에 출연, MC인 최여진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밸런타인데이 특집으로 진행된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2'에서 최원준은 최여진과 함께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했다.

이 날 최원준은 최여진을 챙기면서 '완소남'의 매력을 발휘했다. 또한 최여진에게 뒤지지 않은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인정받기도 했다.

'트렌드 리포트 필'의 제작진은 "MBC 시즌드라마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에서 보인 그의 패션스타일을 보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트렌드 정보를 알리는 우리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됐다."며 "훤칠한 키와 그가 가진 매력이 우리 프로그램 주 시청자인 20대 여성들이 한번쯤 데이트 하고 싶은 완소남이라고 생각됐다."며 그의 섭외 배경을 밝혔다.

현재 최원준은 MBC 시즌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에서 작업남 항준 역으로 출연 중이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3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최원준과 최여진의 달콤한 데이트는 12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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