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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姓 '압둘레바' 때문에 베트남 입국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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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레바 자밀라' 중 압둘레바가 이슬람 고유의 성이기 때문

최근 화보집을 공개한 자밀라가 당초 촬영지는 말레이시아가 아닌 베트남이었다며 후일담을 공개했다.

자밀라의 화보 제작사 측은 "스타화보 촬영지는 원래 말레이시아가 아닌 베트남이었다. 하지만 촬영지로 출발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베트남 입국이 거부됐다"고 말했다.

자밀라가 입국을 거절당한 이유는 자밀라의 성(姓) 때문. 자밀라의 풀 네임은 '압둘레바 자밀라'(ABDULLAEVA DJAMILYA)로 압둘레바가 이슬람의 고유의 성이라 문제가 됐던 것.

화보 제작사 측은 베트남 대사관에 입국 목적과 계약서 등을 제시했지만, 결국 입국을 거부당하며 급하게 말레이시아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

화보 제작사 측은 "자밀라 측과 제작사의 신속한 대응이 아니었다면 자칫 자밀라의 스타 화보는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자밀라의 화보는 기획단계부터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되었으며,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최고급 펜트하우스, 해변 등에서 촬영됐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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