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나 원더걸스를 보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2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요드라마 '비천무' 제작발표회에서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처럼 젊은 친구들이 많이 데뷔하는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너무 귀엽고 예쁜 친구들"이라고 운을 뗀 박지윤은 "'어린 나이에 고생을 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나도 그랬지만 너무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하면 얻는 것도 많지만 잃는 것도 많다"고 털어놨다.
또 박지윤은 "요즘 가요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슬픈 생각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나는 가요계가 좋았을 때 활동을 한 가수였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고 말한 박지윤은 "당시 가요계의 뜨거움이나 열정이 요즘은 없어진 것 같다. 그래서 슬프더라. 시대가 바뀌면서 그렇게 된 것이어서 어쩔 수 없지만 뭔가 대책이 마련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박지윤은 5년만에 방송되는 '비천무'에 대해 "4년 만에 보니 부족한 것이 많이 보인다. 걱정도 되지만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주진모, 박지윤이 주인공 유진하와 설리 역을 맡아 열연한 '비천무'는 내달 1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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