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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OST, 드라마 인기 타고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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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뉴하트'가 2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드라마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극중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는 OST 또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뉴하트' OST 가운데에는 신인 디바 김동희가 부른 '사랑은 몰랐죠'가 가요 전체를 통틀어 통화 연결음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먼데이키즈와 엠투엠이 함께 부른 '모놀로그'는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음악사이트 OST 부문에서 1위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극에 출연하는 연기자들 또한 '뉴하트' OST에 빠졌다.

'은성' 역을 맡고 있는 지성과 '혜석' 역을 맡은 김민정 커플이 자신들의 극중 러브테마인 '사랑은 몰랐죠'를 개인 핸드폰 통화 연결음으로 설정하고 촬영장에서 매일같이 듣고 있는 것. 이들은 지인들에게도 '내게 전화 한 번 해보라'며 OST를 적극 알리고 있다.

극 초반 '은성'과 '혜석'은 의사로서 환자를 바라보는 자세 등에 대한 시각 차로 사사건건 부딛치며 대립하기도 했으나 지난 7회부터는 이들 사이에 러브라인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9회에서는 이들의 첫 키스 씬에 '사랑은 몰랐죠'가 삽입돼 방송된 후 '키스 씬에 사용된 음악이 무엇인지'를 찾는 문의가 제작사 측에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뉴하트'는 지난 23일 전국 시청률 28.5%로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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