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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 21대 뽀미언니…슈주 신동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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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포맷 '뽀뽀뽀 아이조아' 진행

MBC 이하정 아나운서가 역사 깊은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의 제21대 뽀미언니로 나선다.

역대 아나운서 뽀미언니인 신현숙, 김은주, 황선숙, 김경화 아나운서에 이어 이하정 아나운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바뀌는 '뽀뽀뽀 아이조아'의 진행을 맡는다.

교훈적이고 선도적인 선생님이 아닌, 어린이들의 새로운 친구로 찾아온 신세대 뽀미언니가 탄생한 것.

5대 아나운서 뽀미언니로 활약하게 될 이하정 아나운서는 "우리 세대 때 많이 보던 프로그램인데 MC를 맡게 돼 굉장히 의미 있고, 감회가 새롭다"며 "어렸을 때 '뽀뽀뽀'를 보고 느꼈던 감동을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뽀뽀뽀 아이조아'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신설 교육프로그램으로 막강하게 새 단장할 예정이다.

방송사상 최초로 취학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꼬마경제 프로젝트'가 펼쳐지고, 어린이들의 어휘력과 이해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한자 프로그램이 주 4회 특별 코너로 신설됐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이루어진 '동네방네 짬짬이 체조'도 이채롭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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