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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댄스오브더드래곤' 액션, 라틴댄스 보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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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의 액션 연기에 대해 뒷이야기를 밝혔다.

장혁은 지난 1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3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 첫 공식 팬미팅에서 '댄스 오브 드래곤'의 액션 연기를 위해 라틴 댄스 DVD를 보며 훈련했다고 말했다.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팬미팅에서는 장혁의 작품 활동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먼저 군 제대 후 첫 작품인 '고맙습니다'에 대해 장혁은 "군대에 있는 2년의 시간동안 나중에 촬영현장에 가서 다시 연기를 한다면 참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을 늘 했는데, 그 첫 작품이 '고맙습니다'였기에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에요. '고맙습니다'가 다 끝나고 다시 그 장소에 가본 적도 있는데 그 정도로 생각이 많이 나고 제게 있어 정말 따뜻한 드라마예요"라고 답했다.

또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에서 선보이게 될 춤과 무용을 위해 미리 준비한 것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절권도를 통해 무술은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춤은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생각처럼 쉽지 았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 가기 전에 라틴댄스와 관련된 DVD를 보고 준비를 했고, 또 촬영 전에는 싱가포르 세계 챔피언 분이 직접 안무를 짜주셔서 그 동작으로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동작은 잘 따라하는데 그 안에 이야기가 없다'라고 하셔서 촬영내내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장혁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은 가난하지만 어릴 때부터 꿈꾸어온 볼룸 댄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게 되는 한국 청년 '권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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