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이 연하남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이유진은 9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만난지 100일 정도된 남자친구가 있다"며 "전부터 알던 사이고, 여러명이 함께 만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유진은 1977년 1월 8일생. 스포츠 관련 사업을 하는 남자친구도 1977년생이다. 엄밀히 말하면 동갑이지만 이유진이 빠른 77이라 학년으로 보면 한 학년 위다.
이유진은 남자친구에 대해 준수하고 잘 생겼다고 말했다. 또래 친구들끼리 모임에서 알던 두 사람은 말도 잘 통하고 느낌도 맞아서 사귀게 됐다고. 우정이 사랑으로 변한 케이스다.
이유진은 "남자친구가 단순한 면이 있어서 한가지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말한 후 "평소에 남자친구는 내가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배울점도 많고, 가끔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그녀는 "아직 결혼이 오고갈정도로 깊은 관계는 아니다.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유진은 3년만에 ETN '남자사용설명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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