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액션부터 멜로, 코믹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온 권상우가 새 영화 '숙명'(감독 김해곤, 제작 MKDK)에서 차갑고 독한 악역 '철중'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강렬한 악역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돈과 권력이 전부인,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친구를 배신하는 것도 마다 않는 냉정한 인물을 연기한다. 절친한 친구들을 배신한 후 원하던 세상을 손에 쥐게 되지만,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은 그를 더욱 독하고 냉정하고 만든다.

하지만 친구 '우민'(송승헌 분)과 또 다시 반목하면서 차가운 내면에 친구를 배신했다는 것에 대한 괴로움을 항상 안고 사는 복합적인 인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권상우는 "숙명'은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영화다"며 애정을 비친다. 또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라는 자세로 어느 때보다 더 큰 열정과 애정을 쏟았다고 자부심을 보인다.
"'철중' 역은 내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힌 권상우의 데뷔 이후 첫 악역 연기변신이 호기심을 모으는 영화 '숙명'은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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