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정말 대단하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 '인체탐험대' 기자간담회서 밝혀

신동엽이 "유재석, 김용만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 인체탐험대'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했었으면 그렇게 못할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어제도 김용만, 유재석과 늦게까지 와인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김용만은 '브레인 서바이버', '라인업' 등 그 많은 연예인들을 데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재석도 '엑스맨', '무한도전' 등에서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진행을 하면서도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신동엽은 "나는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거의 하지 않았다"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장난스럽게라도 면박주는 것을 잘 못한다. 또 누가 나에게 면박을 주면 당하고 있지는 못한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단체로 출연하는 프로그램과는 인연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나는 함께 진행하는 파트너도 개그맨이 아니고 이효리, 김원희처럼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었다. 프로그램도 '러브 하우스'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혼자 야외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단체 진행 프로그램을 해보지 않으니까 잘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니 신경쓸 곳이 더 많아졌다"고 말한 신동엽은 "이제 남들이 봐도 부끄럽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정말 대단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