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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판 '엽기적인 그녀', 이렇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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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할리우드판 리메이크 '마이 새시 걸(My Sassy Girl)'이 영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사 골드서클필름(goldcirclefilm)이 자사 홈페이를 통해 공개한 영화 포스터와 스틸에는 원작 '엽기적인 그녀'와는 다른 할리우드 특유의 로맨틱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먼저 긴 머리에 뚱한 표정의 전지현과 달리 여주인공 '조단' 역할을 맡을 엘리샤 쿠스버트는 단발의 화사한 금발머리로 등장한다.

또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가 강했던 차태현 역할은 할리우드의 동안 배우 제시 브래드포드가 맡았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세대 스타 엘리샤 쿠스버트는 TV 시리즈 '24'로 스타덤에 오른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로 섹시미를 뽐냈다. 남자 주인공 제시 브래드포드는 히트작 '브링잇 온'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중에서 '엽기적인 그녀'의 코믹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지하철 뺨 때리기 신도 엿볼 수 있어 할리우드 버전의 속내를 궁금하게 만든다. 한번도 연애를 하지못한 쑥맥 대학생 '찰리'와 뻔뻔하고 다혈질인 성격의 미녀 '조단'의 엽기적인 로맨스를 그린 '마이 새시 걸'은 내년 미국에서 개봉된다.

[사진=미국판 골드서클필름, 한국판 신씨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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