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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대왕세종'서 장영실 역으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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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천희가 KBS '대왕세종'에서 장영실 역으로 캐스팅됐다.

내년 1월에 방영하는 '대왕세종'에서 이천희가 맡은 역할은 한국의 과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학자 장영실이다.

극중 장영실은 한국 최초로 물시계 자격루, 세계 최초의 강우량 측정기인 측우기 등을 발명한 인물.

KBS 의 한 측근은 "장영실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통해 세종을 부각시키는 역할도 할 것"이라며, "이 역에는 이천희가 제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성별곡-정'에서 보여준 사극의 이미지가 신선하게 다가왔고, 장영실 역할에 이천희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며 "천재과학자 장영실의 모습을 이천희가 어떻게 그려낼지가 앞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BS1 새 대하사극 '대왕세종'은 김상경, 윤세아, 김영철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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