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승환은 11월 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미니앨범 '말랑'에 '백스테이 패스'라는 특전을 넣을 계획이다.
'백스테이지 패스'가 있으면 관계자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이승환의 무대 뒤와 그의 대기실까지 급습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 티켓은 앨범 중 오직 5장에만 들어 있다.
이 티켓은 이번 이승환의 연말 공연에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드림팩토리와 구름물고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시도된 적이 없는 '백스테이지 패스'는 이승환 관련 기념품 중 가장 희귀한 것이 될 것이란 예측을 불러일으키며 벌써부터 콜렉터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백스테이지 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승환의 연말 공연 '슈퍼 히어로'는 12월 22일과 24일 이틀에 거쳐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이승환의 오랜 팬들을 위해 소량으로 제작되는 미니앨범 '말랑'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대중친화적 앨범'으로 대중성에 무게를 실었으며, 한결 말랑말랑해진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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