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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권상우의 여인' 긍정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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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KBS 드라마 '못된 사랑' 여주인공 캐스팅을 통해 '권상우의 여인'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요원은 권상우가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된 KBS '못된 사랑'(극본 이유진, 연출 김종창·권계홍) 출연과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요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대본을 받고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약간의 수정 작업을 거쳐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요원의 출연 결정은 빠르면 주말 안에,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첫방송이 12월 3일이기에 촬영 스케줄 상 빠른 판단이 요구되기 때문.

'못된 사랑' 출연이 확정된다면 이요원은 두 남자주인공 권상우와 김성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히로인이 된다.

'못된 사랑'은 MBC '불새', SBS '게임의 여왕'을 집필한 이유진 작가가 극본을 쓴 작품으로, 지난 2005년 비와 고소영이 캐스팅됐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사와 시기 문제 등으로 방송이 성사되지 못했다. 또한 2년 8개월 만에 톱스타 권상우가 캐스팅돼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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