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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실감나는 통곡 연기로 스태프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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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은미가 과감한 눈물연기로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스태프들로부터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MBC 일일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극본 김순옥, 연출 김우선)로 첫 주연을 거머쥔 고은미는 극중 이효은(김지호 분)과 대립각을 세우며 강한 갈등관계를 엮고 있는 인물 서명지 역을 맡아 깊은 감성연기를 펼치고 있다.

고은미는 극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머니(손숙 분)를 잃은 서명지가 병원 응급실에서 오열과 통곡을 하는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해내 동료배우는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까지 눈시울을 적시게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보통의 여배우들의 경우 눈물연기를 할 때 예쁘고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데, 고은미는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도 마다않고 슬픔을 토해 내듯 눈물을 펑펑 쏟아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좋아'는 김지호, 고은미 두 이복자매의 인생역정을 그린 드라마. 촬영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며 열연을 펼친 고은미의 실감나는 연기는 16일 '그래도 좋아' 11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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