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자 백일홍'에 출연하는 이시환이 우려했던 노출장면을 무난히 소화해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착한여자 백일홍'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시환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약간 노출신이 있었다"며 "그 전부터 운동을 해왔지만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착한여자 백일홍' 촬영에서 이시환은 걱정이 많았던 노출장면을 촬영했다.
'걱정했던 노출장면은 어떤거였냐'는 질문에 이시환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수영장 장면이냐', '운동장면'이냐 등의 질문이 나왔지만 그는 고개를 저으며 "샤워하는 장면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샤워하는 장면이었는데 생각보다 (제 몸매가) 볼만했던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착한여자 백일홍'에서 이시환이 맡은 역할은 까칠한 성격을 소유한 차승표 역. 구걸하는 거지에게 돈주는 것을 싫어할 정도인 그가 백일홍(박소현)을 만나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이시환은 극중 캐릭터가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다며, 차승표의 까칠한 성격은 자라온 환경 때문이니까 너무 나무라지 말라고 애교섞인 멘트를 날렸다.
이시환, 박소현, 엄현경, 최환준 등이 출연하는 '착한여자 백일홍'은 10월 1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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