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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내시릭스' 전광렬, 부채 하나로 천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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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하사극 '왕과 나'(유동윤 극본, 김재형 연출)에서 극중 판내시부사 역을 맡은 전광렬의 액션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광렬은 지난 10일 5회 방송분에서 정적인 김상선이 보낸 자객들에게 큰 화를 당할 뻔 했지만 부채를 이용한 무술로 칼을 휘두르는 자객들을 간단히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11일 6회 방송분에서는 처선이 자신을 찾아오기 직전 부채를 이용해 몸을 푸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런 부채무술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들은 조치겸역의 전광렬의 무술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은 전광렬의 폼이 마치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 레오가 펼치는 화려한 싸움장면과 비슷하다며 여기에 '내시'를 합해 '내시릭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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