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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배혜선 "내 이상형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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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로 활동을 재개한 배혜선이 스토리온 '박철쇼'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을 비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스토리온 '박철쇼'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한 배혜선은 "예전에는 연하남이 남자처럼 안 보였는데, 요즘은 괜찮은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며 "정지훈이 제 이상형이에요"라고 밝혔다.

배혜선은 뮤지컬, 연극 등을 통해 연기력을 과시하며, 최정원, 남경주 등과 함께 주목받는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혜선은 "어렸을 때 세계적인 배우가 되어 한국을 알리고 브로드웨이에 가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다 보니, 그런 일이 쉽지 않음을 깨달았다"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이룰 수 없다고 말할 때 비는 세계에 나가 자신의 이름을 떨치고 있다"며 비가 정말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나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지만 어려운 상황과 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또한 MC인 박철도 의식한 듯 배혜선은 "비 뿐만 아니라 유머감각 있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박철씨도 좋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영하는 '박철쇼'에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는 최정원도 함께 나와 '시카고'에 대한 생각, 에피소드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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