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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코미디 '슈퍼배드', 美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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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코미디 '슈퍼배드(Superbad)'가 2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27일자 집계에 따르면 8월 셋째주 주말 흥행 1위는 '슈퍼배드'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워 3'와 '본 얼티메이텀' 등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슈퍼배드'는 '아메리칸 파이',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등의 섹스 코미디와 궤를 같이 하는 작품으로 십대 청소년들의 총각 딱지 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주말 동안 1천800만 달러의 수익을 더해 누적 수익 6천857만2천 달러를 기록했다. 2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액션 스릴러 스리즈 '본 얼티메이텀'이 차지했다. 1천236만1천 달러를 벌어 들이며 지난주보다 오히려 순위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3위는 성룡, 크리스 터커 주연의 코미디 '러시아워 3'로, 1천22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누적 수익 1억901만3천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로완 앳킨스 주연의 코미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가 4위, 이연걸이 출연한 액션 영화 '워(WAR)'가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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