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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연기에만 전념하고 반듯하게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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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최수종이 앞으로 연기에만 전념하고 반듯하게 살아갈 것을 약속한다며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22일 오전 12시께 최수종의 소속사 소프트랜드 측은 학력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또한, 최수종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반듯한 몸가짐으로 오로지 연기자로서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학력이 중요한 사안이 아니었고, 지금까지 외대를 졸업했다고 말해본 적이 없다"며 "인터넷 포털사이트마다 다른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지만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던 것도 학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당초 최수종은 이번 논란에 대해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했으나, 잘못된 사실은 바로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후에는 이런 부분들이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최수종은 외대에 합격은 했지만 사정상 다니지 못했고, 미국에 건너가 콜로라도에 있는 fortmorgan college를 1년 다녔다고 한다. 학업을 계속 마치지 못한 이유는 부친상 때문이었고, 데뷔 초기 매니저의 실수로 프로필이 잘못 기재되는 바람에 논란의 발단이 됐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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