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아중이 출연한 모 헤어제품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신인그룹 가리나 프로젝트의 음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UCC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다가 가수로 데뷔한 가리나 프로젝트 1집에 수록된 타이틀곡 '텔미 텔미'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인상적인 보이스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가리나 프로젝트는 음악이 좋아 뭉친 젊은이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자신들이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녹음과 믹싱 등 음악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모두 소화한다. 올해 1월초 결성해 자신들의 곡으로 뮤직비디오 형식의 UCC를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며 화제가 되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 정식 앨범을 발매했다.

이들의 음악이 김아중 CF에 쓰이기까지는 전지현과 이효리의 댄스등 수많은 스타와 최고의 유행춤을 만든 광고 안무가 곽용근씨의 적극 추천이 큰 힘이 됐다. 새로운 광고 안무 의뢰를 받은 곽용근씨는 때마침 가리나 프로젝트의 음악을 듣게 됐고, 그들의 음악을 이번 광고에 삽입할 것을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곽용근씨는 "이번에 제작된 광고의 콘셉트는 큐트 재즈 댄스다. 김아중의 발랄한 매력과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살려야 하는 작업이었는데 이러한 콘셉트에 'Tell Me Tell Me'는 최적의 음악이었다. 이 곡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의 하우스 댄스 음악으로, 곡 중간에 쓰인 보커더 사운드와 인상적인 보이스 샘플, 그리고 귀여운 듯 매력적인 보컬의 목소리가 광고의 콘셉트와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가리나 프로젝트는 팀의 프로듀서 dk를 비롯해, 연세대 교육학과 출신의 보컬 듀듀, 건반과 보컬의 지영, 기타리스트 현우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리가 뭘 가리나'라는 의미에서 가라나 프로젝트라는 팀명을 지었고, 발라드를 비롯해, 락, 댄스, 테크노, 디스코, 레게, 라틴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의 동영상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UCC 스타를 넘어 진정한 대중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가리나 프로젝트의 '가리지 않는' 전방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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