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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화보집 촬영 '소녀에서 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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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박수진이 성숙미 넘치는 화보촬영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박수진은 3일 스타화보집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집은 'Travel: 나를 찾아서…'라는 컨셉트로 일본 오키나와의 풍광을 그대로 담아냈다.

화보집은 박수진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발랄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도 담아내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촬영에서도 박수진의 성숙미는 화보집에 그대로 반영됐다. 화보집 촬영은 연기자로 거듭나는 박수진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자리.

박수진은 8일 갤러리 형식으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갖고 언론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날 박수진은 자신의 사진을 직접 하나하나 소개하며 '깜짝 큐레이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수진의 스타화보는 3일 SKT를 통해 공개되며 KTF, LGT에서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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